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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예복준비 (5)
이번 생을 산책 중입니다.

플래너님 소개로 방문하게된 토냐 원래는 해리앤리차드와 로페로테일러, 두 곳 모두 다이렉트 웨딩박람회에서 각각 정계약/가계약을 했던 곳인데, 거기에 추가로 토냐를 방문하게 됐다. 플래너님이 가성비 좋은 샵이라며 추천을 해주셔서 방문하게 되었다. 어쨌든 가봐서 손해보는 것은 절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방문예약을 잡았다. 웰컴 드링크를 받아 마시고 잠시 기다리니 상담실로 안내해주셨다. 상담실장님은 다른 샵에서 다 들어서 지겨울거 알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설명드리겠다는 양해와 함께 ㅋㅋㅋ 또 다시 원단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영국원단에 관심이 많고 원단쟁이라 말씀드렸더니, 체형을 살펴 보시고 이탈리아 원단과는 잘 어울리지 않겠다는 평(?)도 바로 내려주셨다. 그러면서 통관과 수입 문제로 조달이 잘 안되는 원..

다이렉트 웨딩박람회 통해서 가계약 해두었던 로페로테일러 본사 상담을 다녀왔다. ※ 박람회 상담후기는 아래 🔽🔽🔽 https://regina-stroll-the-life.tistory.com/14?category=1107353 일단 박람회에서 간단하게 상담을 받았지만, 다시 마치 처음 상담받는 것처럼 원단부터 다시 상담을 받았다. 아무래도 원단 종류 자체도 박람회 때보다 많고 상담해주신 부장님이 정말 열정적이셔서, 다양하게 원단을 볼 수 있었다. 일단 일편단심 스카발이었던 남친이 어느정도 눈을 낮춰줘서 🙆♀️🙆♀️ 다른 원단들을 볼 수 있었다. 알프레도 브라운, 덕데일, 허더스 필드를 봤는데, 진짜 미묘하게들 다르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패턴이 들어간 원단은 정말 만들어졌을 때 어떤 느낌일지 알수가..

드레스 투어를 앞둔 전 주, 예복샵을 투어했다. 다이렉트 웨딩박람회에서 상담을 받고, 정계약으로 걸어두었던 해리앤리차드를 첫 번째로 방문했다. 샵 예약 일정 헷갈려서 다른데 다 찍고 순회공연하고서 도착한건 안비밀...^^.......... 겨우겨우 도착한 해리앤리차드..예랑이가 먼저 상담받고 있었다. 바버샵도 겸하고 있는 해리앤리차드 오랜만에 보는 이발소등이 왠지 정겨운느낌이 들었다. 안내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가니 상담받고 있는 예랑이 먼저 원단별 가격 안내를 다시 한 번 받았다. 박람회를 다녀온지 벌써 두어달 흐른 다음이었기 때문에 기억이 가물가물 ^^.. 국내원단이 제일 저렴하고 이탈리아/영국원단은 종류별로 가격이 다르다고 다시 안내 받았고, 예랑이도 원하는 원단이 원래는 스카발이었는데 아무래도 가격..

결혼 준비를 시작하고, 드디어 웨딩박람회에 방문했다. 일단은 드메 계약을 위해서였는데, 결국은 한복과 예복 상담도 받게됐다. 해리앤리차드 상담 전에 로페로테일러에서 상담을 받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용은 알고 있는 상태에서 상담을 받았다. https://regina-stroll-the-life.tistory.com/14 일단 기본은 같았다. 국내원단 < 수입원단이었고, 수입원단은 이태리/영국으로 나뉜다. 이태리/영국원단은 서로 상하가 나뉘는게 아니라 옷 스타일에 따라 다르다고, 평소 차르르 떨어지는 핏감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이태리, 몸 선을 잡아주는 느낌을 원한다면 영국이었다. 아무래도 체형보정이 더 쉬운(?) 영국원단이 나는 더 마음에 들었고, 예랑이도 취향이 영국원단 쪽이라 그쪽으로 상담을 받았다...

다이렉트 웨딩박람회를 방문했다. 스드메가 목표였긴 했는데, 다른 것들(예복, 한복)도 전혀 몰라서 함께 상담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방문했다. 로페로테일러는 남성 예복브랜드로 수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했다. 신랑이 양복을 많이 입는 직업은 아니지만, 결혼식 자체가 신부에게 집중되다 보니, 아무래도 신랑것을 할 일이 없어서 여러 이유로 신랑 예복에 신경을 쓰고 싶었다. 뭐.. 맞춰주면 살찌지않겠다는 신랑의 의지도 담아 이 기회에 맞춰보자 한 부분도 있었다. 물론 업이 원단쟁이인 신랑이 이미 나보다 많이 알고 있어서 ㅋㅋㅋㅋ 크게 내가 할 일은 없었고, 오히려 이태리원단과 영국원단은 어떻게 다른지..ㅋㅋ 수업듣는 느낌으로 듣고 있으면 됐다. 촤르르 떨어지는 이태리원단은 기본적으로 슬림한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