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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상견례준비 (2)
이번 생을 산책 중입니다.
고담도 역시나 사진이 없다. 아무래도 부모님들 뵙는 자리라... 사진 한 장 안찍은게 인지 상정이었나보다. 부산에서 인사드릴 식사 장소를 찾는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였다. 정확히는 '서부산'에서. 예랑이 본가는 서부산이라서, 부모님을 모시고 동부산까지 가기에는 아무래도 멀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맘먹으면 모시고 갈 수 는 있는데 정말 아무래도 멀다. 그래서 서부산에서 괜찮은 식당을 정말 열심히 찾아봤는데... 없다 없어. 그래서 호텔에 딸려 있는 한정식인 고담으로 결정하게 됐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7402242 코모도호텔부산 한식당 고담 : 네이버 리뷰 28 · 매일 12:00 - 21:00, Break time 14:30~18:00,월요일..
와 사진이 한 장도 없네! 우린 오래된 커플로 양가 부모님을 서로 이미 만나 뵌 적이 있고, 우리가 결혼을 할 거라는 사실도 부모님들은 알고 계셨다. 그렇지만 내가 멀리 다녀오고, 길었던 연애이니만큼 제대로 인사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은 우리 부모님과 식사를 먼저 하는 것으로. 더 좋은 식당에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금액대도 부담이 되고 해서 최대한 조용하고 좋아보이는 레스토랑으로 고르자고 이야기를 나눴다. 막상 결과론적으로는 저렴하진 않게 되었는데.... 어쨌든 분위기도 좋았고, 엄마가 특히 좋은 식당에서 밥먹은 것을 미안해하면서도 기분 좋아했던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아낌없이 돈을 써준 예랑이에게 고마울 뿐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