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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을 산책 중입니다.
D-220 디얼디어 청첩장 샘플 후기 본문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하다보니, 청첩장 샘플을 받아볼 때가 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디얼디어로 접속해서
회원가입을 한 후 샘플 신청을 진행했다.
샘플 신청을 하고 만 하루가 지났을 때
이렇게 분홍분홍하고 예쁜 박스가 집으로 도착했다.
뭔가 박스가 너무 예뻐서...
아니 청첩장 샘플 보내주는데 이렇게 박스까지 예쁠 일인가 싶었다.
다이렉트 결혼준비 아니었다면,
아예 알지도 못했을 청첩장 업체였는데
이렇게 샘플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다.
디얼디어는 5개의 샘플 청첩장을 신청해서 받아볼 수 있었다.
큰 생각 없이 '괜찮다' 싶은 샘플들로 가볍게 신청해서 받았다.
어차피 청첩장이라는게 큰 인상을 준다기보다 첫인상에
가장 많은 감상을 전해준다는게 내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박스를 열었더니 내가 고른 청첩장들의
이미지와 함께 장수별 가격이 적혀있었다.
최소 주문 수량은 100매이고, 주문 수량이 많을 수록 저렴하다.
예식이 겨울식이다 보니 너무 푸릇푸릇한 연두색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고
조금은 우아하고, 멋진 느낌? 이 풍기는 청첩장이길 바랐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톤이 얌전해보이는 청첩장을 고르게 됐던 것 같다.
종이 재질은 톡톡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서저렴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인쇄상태도 좋고, 활자도 잘 나오는 것 같았다.
무엇보다 식권이 마음에 들었는데,
귀엽자나! ㅋㅋㅋㅋㅋ
사실 보통 식장에서 식권도 같이 나온다곤 하는데,
정동성당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질 않았다....ㅎㅎㅎ (알아봐야겠네..)
그리고 청첩장 마무리 스티커도 매우 마음에 들었다.
결론은
청첩장 - 무난한 느낌
식권 - 귀엽다
스티커 - 귀엽다.
샘플 중에 1장이 본선에 진출했다 (?)
총 4개의 업체에서 샘플을 받아서, 이렇게 예선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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